▶장점
① 수술 시간이 짧다. (절제술에 비해 짧고 양쪽 기준 40분 전후)
② 통증이 적다. (절제술에 비해서는 당연히 적고 리포셋보다도 적음)
③ 재발이 적다. (땀샘 자체를 제거하기 때문에 재생되지 않음)
④ 흉터가 적다. (절삭관이 삽입되는 구멍만 생김)
⑤ 제모가 같이 된다. (일부 모근까지 제거되어 약간의 제모가 된다. 남성은 30%정도, 여성은 70%정도)
⑥ 재발된 액취증도 치료가 가능함. (절제술이나 다른 치료법으로 효과가 없는 경우에도 치료가 됨.
흉터를 뚫고 땀샘을 깍아줄 수 있는 강력한 절삭관이 있어서 가능)
[치료법의 장점 및 단점 (다른 치료법과 비교)]
▶부작용
절제술과 비교하면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환자 (90%정도)는 문제 없이 회복하지만
지방 흡입법보다는 더 피부를 많이 손상 시키는 방법이라서
회복시에 약간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초기 회복기만 지나면 대부분 정상으로 복귀된다.
수술 직후부터 일정 기간에 주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등을 표시해보면 다음과 같다.
① 피부 주름 수축
( 피부가 얇은 환자에서 나타남. 2주에서 4주까지가 가장 심함. 2달 이상 지나면 정상으로 됨
② 혈전
( 수술 직후 압박 과정에서 지형이 되지 않아 고이는 경우임.
주사기로 흡입해서 제거하거나 저절로 흡수되어 없어짐)
③ 체액고임
( 수술 부위에서 맑은 분비물이 나와서 고이는 경우가 있음.
주로 팔쪽에서 나타남. 주사기로 흡입해서 빼내주고나면 서서히 없어짐)
④ 흉터
( 반혼 구축이라고 두꺼운 흉터가 피부 밑에 생겨서 당겨지는 양상을 보임.
상처부위에 과도한 흉터가 생기는 경우로 켈로이드성 특이체질에서 나타남.
흉터가 안정되는 6개월 이후에 교정해줌)
⑤ 착색
( 수술 부위가 색깔이 검게 보이는 증상.
보통 피부가 얇거나 손상이 된 경우에 회복기간에 멜라민색소가 과다하게 침착되서 나타남.
보통 지나면서 저절로 소실됨)
'액취증, 다한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다운외과 - 절개법으로 수술 후 액취증은 재발했고 흉터는 남았습니다. 재수술 가능할까요? (0) | 2021.12.01 |
---|---|
다한증과 변비 (0) | 2021.11.09 |
액취증 수술 후기 (0) | 2021.09.14 |
[다한증 치료 정다운외과] - [다한증 재발, 다한증 재수술 방법] (0) | 2018.08.22 |
[액취증, 암내 정다운외과] - [액취증, 암내 관련 흔한 질문과 답변] (0) | 2018.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