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한 선택
JK.***
지난 여름에 수술하려고 했었던걸 미뤄 딱 한달전에 수술한 20세 여성입니다.
전 중학교때 처음 냄새가 나는걸 알았어요.
원래 성격이 명랑, 쾌활한 편이었는대 액취증냄새가 나는걸 알고부터 사람이 엄청 소심해지더라고요.
반 친구들이 냄새 맡을까봐 항상 신경쓰고 전전긍긍~
화장실가서 물티슈로 닦고, 아니면 물로 닦은 다음 건조시키고 파우더 바르고...
이후 세월이 흘러 냄새, 땀 안나게 할만한 별의별 제품 다 사용해봤어요.
휴... 중고등학교 그리 보냈죠.
저는 아빠의 유전력으로 고생한 케이스예요.
아빠도 수술 2번 하셔서 냄새 제거하셨거든요.
엄마가 수술하자고 하셔서 이번에 결심하고 인터넷으로 며칠내내 알아봐서 정다운외과로 결정했어요.
제가 또 여자라 상담 받을때 민망했는대요.
원장님께서 수술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수술 후 관리라던지 암튼 자상하게 알려주셨어요.
수술 당일 약간 긴장했는대요.
간호사 언니가 제가 좋아하는 음악 틀어주시더라고요.ㅋㅋㅋ
그래서 조금 괜찮아졌어요.
수술은 50분정도 걸렸어요.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요.
반창고 부쳐주시더라고요.
맘 편안히 수술하고 지금은 너무 좋아요.
수술 망설이지 마세요.
병원 시스템이 으뜸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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