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28. 12:51
지긋지긋한 치루
안녕하십니까.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님들 올 3월에 수술한 김아무개입니다.
우선 가서 수술이 잘 되었나 진료도 해봐야되는데 제가 시간이 없어서 가지 못하는군요.
일단 지금은 아무 이상없이 일상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제가 치루가 너무심해서 수술부위가 깊어서 진물이 2개월이상 났지만 지금은 언제 그랬냐 십을정도로 부위가 말끔히 (이쁘게)됐습니다.
원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2년도넘는 고통의 세월을 왜 그렇게 보냈는지 제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
병을 키워서 수술한꼴이죠.
하지만 지금은 무거운 짐을 버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글을 보고 계시는 많은 치루 환자분들 고민하시고 겁내고 창피하다고 피하지 마세요.
절대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수술하시는게 최선책입니다.
그리고,원장님 말씀으로는 여자보다 남자들이 치루가 많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무통주사 맞으면 수술 후 아프지도 않습니다.
다시한번 원장님 이하 간호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럼 더운날씨에 수고하세요.
작성자 - 서울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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