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외과 액취증 클리닉] - [액취증 - 액취증 진단방법] 


▶ 액취증 진단


▷ 냄새로 진단하기

실내에서 가벼운 속옷만 입은 상태에서 1.5m 정도 떨어지게 한후 냄새가 나는지 여부를 봅니다.

 

1도 - 심한 운동 후 액와부를 거즈로 닦았을 때 약간의 냄새가 나는 정도
2도 - 일상생활 중에 액와부를 거즈로 닦았을 때 냄새가 나지만 1.5m를 벗어나면 냄새가 나지 않는 경우
3도 - 일상생활중 1.5m 거리에서도 냄새가 나는 경우


 발한검사에 의한 진단

 

액와부에 요오드용액을 바르고, 약 5분간 건조시킨 다음 전분을 얇게 바르고 땀이 나게 하여, 땀이 난 부위의 전분이 흑갈색으로 변하는 것으로 진단가능하며, 땀이 난 부위는 변색된 피부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자기관리로 충분치 않을 때는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을 고려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병원치료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가족중에 액취증 진단을 받고 수술받은 사람이 있다.
2. 항상 귀지가 축축하게 젖어있다.
3. 다른 사람들이 액취증 냄새가 난다고 이야기 한다.
4. 저녁무렵에서는 겨드랑이 부위 옷이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다.
5. 액취증으로 인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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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칼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