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 11:02
[관악구 하지정맥류 정다운외과] - [임신성 하지정맥류 안내]
◆ 임신성 정맥류 ◆
30대 초반 여성분입니다.
임신 중기로 접어 들면서 허벅지 옆과 뒤에 혈관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임신으로 인한 변화중 하나입니다.
혈관이 늘어나고 발달하는 것입니다.
모든분들이 약간씩은 비슷한 증상을 경험합니다.
주로 라면발(^^) 굵기 정도의 망상정맥과 실핏줄인 거미상 혈관이 생깁니다.
혈관이 약하고 체질상 정맥류가 생기기 쉬운분들은 많이 생기고 늘어납니다.
위의 환자분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특징적으로 엉덩이 접히는 부분에 우동 면발(^^) 정도 굵기의 정맥의 불거져 있는 중증의 임신성 정맥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맥류 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시면 더 늘어나지 않고 증상도 많이 호전됩니다.
대부분은 출산 후 많이 원상 복귀됩니다.
그러나 존재하는 혈관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래서 추후 임신시 더 악화됩니다.
결국은 경화요법과 국소 혈관 제거술을 받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 혈관경화요법 ◆
정맥류 부위의 확장된 혈관이나 그 원인이 되는 부위의 혈관에 혈관을 경화시키는 약물을 주사한 뒤 일정기간동안 압박하여 정맥류를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정맥류가 심하지 않거나 무릎 아래부위의 하지정맥류 치료에 주로 사용하며 정도에 따라 3 ~ 5회 정도 치료해야 합니다.
정맥류가 심하지 않거나 무릎 아래부위의 하지정맥류 치료에 주로 사용하며 정도에 따라 3 ~ 5회 정도 치료해야 합니다.
수술을 하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으나 정도가 심한 정맥류의 경우나 허벅지 위쪽에서 역류가 있는 정맥류의 경우에는 치료가 잘 안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 국소 혈관 제거술 ◆
전통적인 정맥류 수술을 대신하는 방법으로 국소마취 하에 약 2mm 정도의 작은 절개창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주사침 모양의 작은 기구로 정맥류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입원 및 전신마취가 필요하지 않으며 정맥류 수술 후 상처도 거의 보이지 않는 방법입니다.
입원 및 전신마취가 필요하지 않으며 정맥류 수술 후 상처도 거의 보이지 않는 방법입니다.
대개 기구를 이용하여 허벅지 부위의 큰 정맥을 뽑아내는 대복재정맥발거술 및 교통정맥결찰술과 동시에 시술하는 경우가 많아 수술시간이 조금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으나 결과는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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