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수술병원 정다운외과 치질 치료법] - [다이오드(Diode) 레이저 치질수술 질문과 답변 안내]



질문) 레이저 치질 수술후 재발은 많이 되지 않나요?

 

답변) 우선 치질 재발은 있던 자리에서 다시 생기는 경우만 보면 절제술의 경우 3 ~ 5%라고 되어 있답니다. 

절제술의 경우 큰 치핵을 자르고 나면 항문 점막이 많이 잘려나가서 더이상 작은 치핵까지 자를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이오드(Diode) 레이저 수술의 경우 자르지 않다보니 작은 부분까지도 치료를 해드릴 수 있습니다. 
재발율이 1% 미만입니다. 
절제술보다 훨씬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좋은점은 재발이 설사 되었더라도 그 부분만 살짝 레이저를 다시 쏘여주면 되니까 부담이 없습니다.

질문) 치질수술 후 변보기가 더 힘들어 진다고 하는데 다이오드(Diode) 레이저는 어떤가요?

 

답변) 절제술 후 배변 장애가 오는 경우가 있는데 다이오드(Diode) 레이저의 경우는 이런 장애가 거의 없습니다. 

수술후 항문이 좁아지는 것도 절제술에 비해 훨씬 적기 때문에 협착으로 인한 문제도 적습니다.

파괴가 적으니 변화도 적다고 보면 됩니다. 

경과가 좋으신 분들의 경우 1주일도 되지 않아서 평소처럼 활동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대부분은 상처가 아무는 2주후 부터는 배변시 통증과 장애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질문) 레이저 치질 수술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답변) 다이오드(Diode) 레이저 치질 치료법이 다른 수술법과 가장 구별되는 점은 자르지 않는 기법이라는 것입니다. 

자르지 않아 오는 장점이 많습니다. 

수술 과정에서 실수로 잘라서 망가질 확률이 적어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괄약근입니다. 

변실금이라는 가장 심각한 휴유증이 생길 확률이 없답니다. 

자르지 않으니까 작거나 크거나 상관없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절제의 경우는 작은 치핵은 자르기가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회복 과정에서 자르는 경우 꼬맨 자리가 터지면서 출혈이 되거나 망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레이저는 표면에 쏘여주는 정도라서 꼬맨 자리가 없습니다.

시술 과정이 간단합니다.

마치 점 빼듯이 쏘여 주기만 하면 되니까 간도 적게 들고 마취도 가볍게 해도 수술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회복기간이 짧다는 점입니다.

절제술의 경우는 적어도 1주일 정도는 걷기가 힘들정도로 통증이 옵니다. 

다이오드(Diode) 레이저는 수술 다음날 부터 활동에 지장 없습니다.
재수술의 경우 항문에 변형이 와서 절제술이 아주 어렵습니다.

다이오드(Diode) 레이저의 경우는 이런 경우에도 쉽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회복후 항문점막이 더 튼튼해 집니다. 

늘어진 항문 점막이 다이오드(Diode) 레이저 치료 받은 후 질긴 조직으로 대체가 되면서 더 튼튼해 집니다.

마치 뼈가 뿌러진 자리가 더 튼튼해지는 원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질문) 배변 지저분하고 검붉은 피가나는 경우 원인은 무엇인가요?

 

답변) 대개 항문에서 출혈이 있는 경우는 크게 항문에서 나오는 경우와 대장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문에서 나는 경우(붉은색 선홍 색깔)는 치질의 종류(치핵, 치열)일 경우가 많으므로 간단한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만, 대장에서 나오는 경우(검붉은색이나 점액이 동반)라면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하여 정확한 원인 규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혈변은 단순한 치질이 아니라 궤양성 대장염이나 대장암 등의 심각한 질환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질문) 항문 주위에 여드름 처럼 오돌도돌한 종기가 많이 생겼어요. 왜 그런건가요?

 

답변) 아프지는 않지만 사마귀처럼 자잘한 돌기가 많이 생기기도 합니다. 

일명 곤지름이라고 부르는 콘디로마이며, 주로 바이러스가 원인인 피부 질환입니다. 

주로, 전염 및 항문 위생 상태가 좋지않은 사람에게 잘 생기며 성기나 항문 주위에 발생합니다. 
요즘은 전신 상태가 않좋은 분들이 문제가 되는데 AIDS에 감염된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래서 검사가 필수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놔두면 주변으로 자꾸 번지니까 조그만한 크기일 때 치료 받으면 재발이 적지만, 크고 다발성의 경우 아주 힘듭니다. 
문제는 항문 안쪽으로 직장 점막에 생기는 돌기입니다. 

잘 보이지 않고 치료가 어려운 부분이라 재발 여부를 확인하기가 힘듭니다. 
항문 마취후 태워주는 방법을 써야 합니다. 

재발이 잘 되는 병이라 꼭 2달 이내에 다시 검사해서 재발한 작은 부분을 마저 없애주지 않으면 다시 번지니까 완치될때까지 신경을 써야 하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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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칼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