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10. 11:35
[정다운외과 액취증 다한증 클리닉] - [액취증과 다한증 안내]
◆ 액취증 ◆
외국인과 같이 있으면 어떤 이상한 냄새가 나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음식냄새나 향수 냄새로 막연하게 생각하지만 사실은 몸에서 나는 고유의 냄새입니다.
특히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많이 납니다.
사람들 중에는 몸에서, 특히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로 인해 말못할 고민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땀샘에서 악취가 나는 것인데 심한 분들은 두통이 올 정도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에게 냄새가 날까봐 스트레스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액취증을 치료하는 것은 쉽지는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간단히 치료하는 방법이 많이 나왔지만 재발이 많아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기계의 발전으로 수술과 동일한 효과를 보여주는 아주 강력한 치료법이 개발 되었습니다.
본원(정다운외과)에서 시술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은 치료법 입니다.
땀샘에서 악취가 나는 것이라 땀 악취증이라고 합니다.
겨드랑이, 유방하부, 발바닥 부위 등에 많지만 특히 겨드랑이(액와)에서 많이 냄새가 나서 액취증이 일반적으로 많이 통용되어 사용 됩니다.
액취증이란 겨드랑이 땀샘의 이상으로 특이한 냄새를 풍겨 주위사람을 불쾌하게 하고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상태를 일컫는 말로 취한증(bromidrosis), 겨드랑내 혹은 암내라고도 합니다.
취한증이란 본래 불쾌한 냄새가 나는 땀을 뜻하는 것으로 액취증과 혼용되어 사용되지만 원래의 뜻은 액취증과 다한증이 함께 나타날 때 쓰는 용어입니다.
◆ 다한증 ◆
땀샘은 특정 부위를 제외하고 전신에 퍼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땀은 단순 땀샘, 즉 에크린샘에서 나오는 분비물입니다.
이런 땀샘은 평소에도 모두가 다 활동하지 않고 일부분만 활동하게 됩니다.
동양인의 경우는 600 ~ 700cc 정도의 땀을 분비한다고 합니다.
심한 운동을 한 후에 나는 땀은 정상적입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도 땀을 흘리는 경우에는 이상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 재발, 재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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