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수술 잘하는 곳 정다운외과] - [Dr. 컬럼 "신개념의 다이오드 레이저 치질수술이란?"]

 

     


무절제, 무봉합다이오드 레이저 수술법입니다.

아직도 잘라내고 꿰매고 피가 나는 수술을 받으시나요?

아직도 치질 수술 후의 재발을 걱정하시나요?

드디어, 이 모든 것에서 해방되는 치료법이 다이오드 레이저 수술법입니다.

칼이나 구식 레이저로 치질을 잘라내지 않고, 치질 부위에 색소만 주입한 후에 레이저 광을 치질 부위에 쏘여주기만 하면 다른 조직의 손상 없이 색소가 침착된 치질 부위만 제거할 수 있는 반도체 레이저를 이용한 획기적인 치질 수술법입니다.

치료 후에 통증과 출혈 및 재발이 거의 없으며, 빠른 회복과 간단한 시술로 빠른 시일에 직장이나 일상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다이오드 레이저 수술의 장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치질(치핵, 치루, 치열)을 수술 받은 환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수술시 수술용 칼이나 레이저에 의한 절제와 봉합 부위의 통증입니다.

아무리 정교하게 자르고 봉합하더라도 배변시 수술 부위가 벌어져서 통증과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르고 꿰매지 않는 즉, 치핵을 잘라내지 않고서도 완치시킬 수 있는 "최신 레이저 치질 수술법"이 개발되었습니다.

치핵을 잘라내는 기존의 수술법과는 달리 치핵 부위에 ICG라는 녹색 색소를 주입한 후에 레이저 광을 쏘이기만 하면 외부 점막이나 피부에는 손상을 주지 않고, 치핵 조직만 파괴되어 쪼그라들기 때문에 통증이나 출혈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항문협착, 괄약근 손상, 등의 합병증도 거의 없으므로 안심하고 수술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그 효과도 이미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항문 주위에 환상으로 여러 개의 치핵이 생겼을 경우에 기존의 절제 수술 방법으로는 항문 협착 등의 합병증이 우려되므로 치핵을 동시에 전부 제거하지 못하고, 몇 개를 남겨두어야 하였으므로 재발할 여지가 있었으나 "다이오드 레이저 수술법"은 모든 치핵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으므로 오히려 재발율도 줄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수술법은 10~20분 이내로 수술이 가능하며, 치핵 2~3도인 경우는 수술 당일에 귀가할 수도 있고, 일상 생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에 쫒기는 직장인이나 통증 및 재발에 대한 두려움으로 치료를 미루고 계신 분들에게 희소식이라고 확신합니다.^^

 


다이오드 레이저 수술의 원리는 이렇습니다. 

이 새로운 시술법의 원리는 805 나노메터(nm)의 파장에서만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녹색 섹소인 ICG(Indo-Cyanine Green)를 주사기로 치핵내에 소량 주입한 후에, 805 나노메터(nm)의 파장을 갖고 있는 레이저 광을 치핵부위에 쏘이면 레이저 광은 치핵 표면의 점막은 그냥 통과하고 녹색 색소가 주입되어 있는 치핵 내부의 혈관층에만 흡수되어 열을 내어서 치핵만 응고시켜 괴사시킨 후에 서서히 소멸시킵니다.

즉, 녹색색소 ICG는 805 나노메터(nm)의 파장에서만 반응을 하여 열을 냅니다. 

따라서 805 나노메터(nm)의 레이져 광이 닿으면 색소가 주입되어 있는 치핵만이 열에 의해 쪼그라들고 타 조직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치핵 표면의 점막은 손상이 거의 없으므로 기존의 잘라내고 봉합하는 수술방법에 비하여 통증과 출혈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항문 주위의 조직이나 괄약근의 손상도 전혀 없이 효과적으로 치질의 치료가 가능합니다.

반면에, 대부분의 병원에서 절제용 수술시에 주로 사용하는 CO2 레이저 광의 파장은 10,640 나노메터(nm)이며, 기타 레이저 광의 파장은 980 나노메터(nm)이어서 녹색 색소가 반응하는 파장과 다르므로 ICG와 반응하지 못하고 치핵을 그냥 통과하여 괄약근 등의 타 조직을 손상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이오드 레이저 치 수술법은 반드시 레이저광의 파장이 805 나노메터(nm)인 최신 레이저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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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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