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취증 수술, 액취증 재수술 잘하는 곳 정다운외과] - [액취증 관련 자주하는 질문과 답변]



 액취증 정의


 

땀샘에서 악취가 나는 것이라 땀 악취증이라고도 합니다.

겨드랑이, 유방하부, 발바닥 부위 등에 많지만 특히 겨드랑이(액와)에서 많이 냄새가 나서 액취증이 일반적으로 많이 통용되서 사용됩니다.


 액취증 원인


땀샘중에서도 아포크린샘 이라는 곳에서 자극적 냄새를 분비하기 때문입니다.

주로 지방산과 유기 물질을 배출하는데, 겨드랑이에서 서식하는 세균(주로 혐기성 세균)에 의해서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강한 냄새가 나는 것 입니다.


 액취증 발생 패턴


* 사춘기때부터 -> 폐경이 이후 냄새가 약해짐

* 남자<여자

* 마른 사람<뚱뚱한 사람

* 생리 전후

* 유전적인 성향 - 우성으로 유전


 액취증 치료법 - PAD, Powered Apocrine Dissection - 전동식 피하 땀샘 절삭술


특수 고안된 금속관 끝에 전동칼이 부착되어 있어 피부 밑에서 땀샘을 갈아 없애주는 수술.

제거한 땀샘을 바로 흡입하여 몸 밖으로 완전히 배출시키기 때문에 몸속에 남게 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한번에 제거가 되는 아주 효과적인 치료법 입니다.

원리상 모근도 제거되기 때문에 제모 효과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PAD, Powered Apocrine Dissection - 전동식 피하 땀샘 절삭술 원리


지방흡입 원리를 이용한 소파술 입니다.

예를 들면 리포셋 등에 사용하는 흡입기만으로는 질긴 진피층(가죽부분)에 있는 땀샘이 충분히 제거되지 못합니다.

이를 보완해서 흡입관에 추가, 전동으로 작동되는 특수 칼날을 결합시켜 피부속에서 피부 밑층(피하층)을 깍아서 땀샘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수술적으로 절제하는 것과 같은 막강한 결과를 보여주면서도 리포셋과 같은 정도의 흉터만 남기고 완벽하게 땀샘을 제거하는 기법입니다.

즉, 흡입법과 절제술의 장점만을 결합한 형태입니다.


  PAD, Powered Apocrine Dissection - 전동식 피하 땀샘 절삭술 액취증 치료과정



  PAD, Powered Apocrine Dissection - 전동식 피하 땀샘 절삭술의 장점


수술시간이 짧습니다. -> 절제술에 비해 짧고, 양쪽 기준 40분 전후 입니다.


통증이 적습니다. -> 절제술에 비해서는 당연히 적고, 리포셋보다도 적습니다.


재발이 적습니다. -> 땀샘 자체를 제거하기 때문에 재생되지 않습니다.


흉터가 적습니다. -> 절삭관이 삽입되는 구멍만 생깁니다.


제모가 같이 됩니다. -> 일부 모근까지 제거되어 제모가 됩니다.


회복이 빠릅니다. -> 수술후 하루만 압박을 하고 다음날부터 일상 생활이 가능합니다.


재발된 액취증 치료가 가능합니다. -> 절제술이나 다른 치료법으로 효과가 없는 경우에도 치료가 됩니다. 흉터를 뚫고 땀샘을 깎아줄 수 있는 강력한 절삭관이 있어서 가능합니다.



 액취증 수술후 관리

 

* 약 1~2주면 멍은 없어집니다.

* 팔을 높이 들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면 안되나 일상적인 생활이나 운전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 수술후 2일째 방수반창고를 붙여 드리면 샤워가 가능합니다. 겨드랑이 피부는 문지르면 안됩니다.

* 술과 담배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PAD, Powered Apocrine Dissection - 전동식 피하 땀샘 절삭술 치료 사례



  

 액취증 관련 자주하는 질문과 답변



질문) 액취증도 유전적인 요인이 있나요?

답변) 액취증은 유전됩니다.

부모 중 한쪽이 액취증이 있으면 자식들의 약 50%가 암내가 납니다.

그리고 양쪽 부모가 다 액취증이 있을 시에는 80% 액취증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땀샘을 제거하고 수술을 해도 암내가 유전되느냐고 문의 하는 분들이 많은데 수술을 해도 암내의 체질은 그대로 유전됩니다. 

 

질문) 액취증 수술은 언제 해야 하나요?

답변) 액취증 수술은 그 시기상 중고시절 방학을 이용해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춘기때부터 그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예민한 시절에 성격상으로 위축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찍 수술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대인 기피증까지 보이는 분들을 자주 봅니다.

여성분들에게 더 그런 경향이 많습니다.


질문)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면 액취증인가요?

답변) 겨드랑이에 분포하는 아포크린땀샘의 수가 많고, 왕성하게 활동하면 암내가 날 수 있으나, 땀이 많이 난다고 해서 액취증인것은 아닙니다.

부분적으로 다한증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검사해보면 전신적으로 많이 나는데 특히 겨드랑이에 많이 나서 불편하신 분들은 치료 대상이 됩니다.

 

질문) 다른 사람들이 암내를 맡을 수 있어도 정작 본인은 냄새를 못 맡는다는데 맞는지요?

답변) 대부분의 경우에는 본인이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술을 받으러 오는 분들은 자기 자신이 냄새를 맡고 불쾌함을 느껴 방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액취증이 있는 본인은 별로 냄새를 못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냄새를 맡는 감각기관은 잘 피로하기 때문에 같은 냄새를 계속 맡게 되면 더 이상 그 냄새를 못 느끼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질문) 옷에 겨드랑이 부분이 누렇게 되면 암내가 나는건가요?

답변) 일반 땀은 무색 무취입니다.

액취증을 유발하는 아포크린땀샘의 분비물은 노란색이나 붉은 우윳빛 색깔을 띠게 되는데 이는 미량의 염분과 물로 이루어져 있는 에크린땀샘의 땀 성분과는 달리 아포크린땀샘의 분비물은 여러가지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흰옷에 묻으면 노랗게 변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속옷의 겨드랑이 부위가 땀에 찌들어서 변색된 것이 아니고 입은지 얼마 안되어서도 변색이 되는 경우에는 액취증을 강하게 의심할 수 있습니다. 

 

질문) 겨드랑이 땀이 냄새를 맡아보면 액취증 냄새는 아닌것 같고,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암내인가요? 땀냄새 인가요?

답변) 액취증의 특유한 냄새는 땀이 많이나서 생기는 냄새와는 구분이 됩니다.

무더운 여름에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난 후에 생기는 약간 시큼한 냄새는 일반 땀의 분비가 많은 상태에서 세균이 증식하면서 생기는 냄새로 대개 여름에 일시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고 액취증과는 구분이 됩니다.


질문) 귀지가 축축하게 젖어 있으면 액취증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답변) 외이도의 아포크린땀샘의 활동이 활발하면 끈적끈적한 귀지가 나오는네 액취증일 확률이 높습니다. 

해당 모든 이미지 정다운외과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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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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