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 외과 별전

액취증 수술 사례 ①

30대 남성으로 10년전 액취증이 심하여 수술(피하절제술)을 받은 분으로 재발이 되어 본원에 내원하셨습니다.

수술로 인해 겨드랑이에는 심하게 흉터가 있고, 흉터 주변으로 땀샘이 남아 있어 악취가 나는 노란땀이 베어나오는 상태였으며, 흉터로 인해 재수술도 어렵고, 리포셋으로도 제거가 어려운 조건이었습니다.

흡입이 되지 않았습니다.

PAD수술법으로 흉터하고 평행한 방향으로 5mm정도 절개선을 만들과 절삭관이 흉터부위까지 통과하여 남은 땀샘을 깍아 없앨 수 있었습니다.

수술후 아주 만족하셨고 5년째 재발없이 생활하고 계십니다. 

액취증 수술 사례 ②

15세 여학생입니다.

가족력이 있어 형제가 모두 액취증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여학생이라 일찍 치료를 시작했으나 재발 되었습니다.

타병원에서 고바야시 절연침으로 3회 정도 치료 받았고, 효과가 없어 본원에 내원하였습니다.

양쪽 겨드랑이에 흉터가 나지 않게 주름선을 이용하여 각각 5mm정도 절개선을 만들고 PAD수술법으로 치료하였습니다.

3년이 지나도록 재발 없고 흉터도 주름에 묻혀 보이지 않게 치료가 잘되어 만족하여 가족(오빠)도 추가로 치료를 받은 경우입니다. 

액취증 수술 사례 ③

40대 여성분입니다.

이미 20여년전에 절제술로 액취증 수술을 받으셨던 경력이 있으십니다.

겨드랑이 양측에 길게 흉터가 확인되었고, 한쪽이 더 액취가 나는 상태였습니다.

진찰후 증상이 심한쪽만 PAD수술법으로 치료 받으셨습니다.

수술후 다음날 바로 압박을 풀고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매우 만족한 상태로 생활하고 계십니다.

액취증 수술 사례 ④

50대 남성분입니다.

보통 젊은 나이에 많이 시술을 받으십니다.

하지만 환자분은 50대임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치료를 받으실 결심을 하셨습니다.

사실 평균 연령이 높아지면서 앞으로의 삶이 편해지는 웰빙 개념으로 보면 전혀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한번도 시술 받으신 적이 없으셔서 PAD수술법은 수월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아침마다 냄새를 가리느라 고생하셨던 생활이 너무 편해졌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