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외과] - [정다운외과 액취증 클리닉] - [액취증 관련 흔한 질문과 답변들]



Q. 액취증 수술은 언제해야 되나요?

 

A. 액취증 수술은 그 시기상 중고시절 방학을 이용해서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사춘기때부터 그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예민한 시절에 성격상으로 위축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찍 수술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대인기피증까지 보이는 분들을 자주 봅니다. 

여성분들에게 더 그런 경향이 많습니다. 



Q. 다른 사람들이 암내를 맡을수 있어도 본인은 냄새를 못 맡는다는데 맞나요?

 

A. 대부분의 경우에는 본인이 냄새를 맡을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술을 받으러 오는 분들은 자기 자신이 냄새를 맡고 불쾌함을 느껴 방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액취증이 있는 본인은 별로 냄새를 못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냄새를 맡는 감각기관은 잘 피로하기 때문에 같은 냄새를 계속 맡게되면 더 이상 그 냄새를 못 느끼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Q. 겨드랑이 부분에 옷이 누렇게 되면 암내가 나는건가요?

 

A. 일반 땀은 무색 무취입니다.

액취증을 유발하는 아포크린땀샘의 분비물은 노란색이나 붉은 우윳빛 색깔을 띠게 되는데 이는 미량의 염분과 물로 이루어져 있는 에크린땀샘의 땀 성분과는 달리 아포크린땀샘의 분비물은 여러가지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흰옷에 묻으면 노랗게 변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속옷의 겨드랑이 부위가 땀에 찌들어서 변색된 것이 아니고 입은지 얼마 안되어서도 변색이 되는 경우에는 액취증을 강하게 의심할 수 있습니다. 



Q. 귀지가 축축하게 젖어 있으면 액취증이라고 하는대 맞나요?

 

A. 외이도의 아포크린땀샘의 활동이 활발하면 끈적끈적한 귀지가 나오는네 액취증일 확률이 높습니다.





정다운외과 PAD수술법은 절제술과 비교하면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분들의 90% 정도는 문제없이 회복하지만 지방흡입법 보다는 더 피부를 많이 손상시키는 방법이라서 회복시에 약간의 a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 회복기만 지나면 대부분 정상으로 복귀됩니다.

수술 직후부터 일정 기간에 주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등을 체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피부 주름 수축 - 피부가 얇은 환자에게 나타납니다. 

                            2주 ~ 4주까지가 가장 심합니다. 

                            2달 이상 지나면 정상으로 됩니다.

  

* 혈전 - 수술 직후 압박 과정에서 지혈이 되지 않아 고이는 경우입니다. 

             주사기로 흡입해서 제거해 주기도 합니다. 

             저절로 흡수되어 없어집니다.

  

* 체액 고임 - 수술  부위에서 맑은 분비물이 나와서 고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팔쪽에서 나타납니다.

                     주사기로 흡입해서 빼내주고 서서히 없어집니다.

  

* 흉터 - 반흔 구축이라고 두꺼운 흉터가 피부 밑에 생겨서 당겨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상처 부위에 과도한 흉터가 생기는 경우로 켈로이드성 특이 체질에서 나타납니다.

             흉터가 안정되는 6개월 이후에 교정해 줍니다.

  

* 착색 - 수술 부위가 색깔이 검게 보이는 증상입니다.

             보통 피부가 얇거나 손상이 된 경우에 회복기에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침착되어 나타납니다.

             보통 몇개월이 지나면 저절로 소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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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칼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