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 외과 별전

● 액취증 치료 사례 1

50세 남성으로 보통 젊은 나이에 많이 시술을 받으십니다.

하지만 50대임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치료를 결심하셨습니다.

사실 평균 연령이 높아지면서 앞으로의 삶이 편해지는 웰빙 개념으로 보면 전혀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한번도 시술 받으신 적이 없으셔서 PAD 수술은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아침마다 냄새를 가리느라 고생하셨던 생활이 너무 편해졌다고 하셨습니다.

● 액취증 치료 사례 2

40세 여성으로 이미 20여년전에 절제술로 액취증 수술을 받으셨던 경력이 있으셨습니다.

겨드랑이 양측에 길게 흉터가 확인되었고, 한쪽이 더 액취가 나는 상태였습니다.

진찰 후 증상이 심한쪽한 시술 받으셨습니다.

PAD 수술후 다음날 바로 압박을 풀고 냄새가 나지 않는것을 확인하고 매우 만족한 상태로 생활하고 계십니다.

● 액취증 치료 사례 3

15세 여학생으로 가족력이 있어 형제 자매가 모두 액취증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여학생이라 일찍 치료를 시작했으나 재발 되었습니다.

고바야시 절연침으로 3회정도 치료 받았고 효과가 없어 본원에 내원하였습니다.

양쪽 겨드랑이에 흉터가 나지 않게 주름선을 이용하여 각각 5mm 정도 절개선을 만들고 PAD 수술법 치료하였습니다.

3년이 지나도록 재발없고 흉터도 주름에 묻혀 보이지 않게 치료가 잘되어 만족하여 가족(오빠)도 추가로 치료를 받은 경우입니다.

● 액취증 치료 사례 4

30세 남성으로 10년전 액취증이 심하여 수술(피하절제술)을 받은분으로 재발이 되어 본원에 내원하셨습니다.

수술로 인해 겨드랑이에는 심한 흉터가 생겨있고, 흉터 주변으로 땀샘이 남아있어 악취가 나는 노란땀이 배어나오는 상태였으며, 흉터로 인해 재수술도 어렵고, 리포셋으로 제거가 어려운 조건이었습니다.

흡입이 되지 않습니다.

PAD 수술법으로 흉터와 평행한 방향으로 5mm 정도 절개선을 만글고 절삭관이 흉터 부위까지 통과하여 남은 땀샘을 깍아 없앨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 아주 만족하셨고 5년째 재발없이 생활하고 계십니다.

● PAD(Power Apocrine Dissection) 원리 

지방흡입 원리를 이용한 소파술 입니다.

예를 들면 리포셋 등에 사용하는 흡입기만으로는 질긴 진피층(가죽부분)에 있는 땀샘이 충분히 제거되지 못합니다.

이를 보완해서 흡입관에 추가, 전동으로 작동되는 특수 칼날을 결합시켜 피부속에서 피부 밑층(피하층)을 깍아서 땀샘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수술적으로 절제하는 것과 같은 막강한 결과를 보여주면서도 리포셋과 같은 정도의 흉터만 남기고 완벽하게 땀샘을 제거하는 기법입니다.

즉, 흡입법과 절제술의 장점만을 결합한 형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