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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20 [대장항문외과 정다운외과 대장질환] - [대장검사 - 대장내시경]

[대장항문외과 정다운외과 대장질환] - [대장검사 - 대장내시경] 


 대장내시경(Colonoscopy) 안내



대장내시경 굵은 줄 같은 기구를 대장내로 집어 넣어서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내시경은 끝에 소형 카메라가 달려서 영상을 전송해 모니터로 보면서 직접 대장속을 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점막의 미세한 변화까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기계의 발전으로 더 좋은 영상을 얻을수가 있어서 정확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대장내시경의 장점중 하나가 검사를 하면서 직접 조직을 얻을수 있다는 점입니다

작은 병변의 경우는 제거를 할수도 있습니다. 

즉, 치료의 기능도 있다는 것입니다.  

대장의 생기는 용종은 오래 놔두면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래서 대장내시경을 하면서 용종을 제거하는 것은 치명적인 질환을 예방한다는 점에서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대장내시경에도 제한점이 있습니다. 

대장이 너무 좁아져 있거나 과거 복부 수술 경력이나 복부 질환으로 인해 장 유착이 있는 경우 검사가 실패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대장내시경(Colonoscopy)은 어떤 경우에 받아야 할까요? 

 

우선 국내질환 통계자료를 검토하여 국민 건강 증진을 의해 국립 암센터에서 정한 권고안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45세 이상이 되면 급격한 대장암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어 집니다.
더욱이 암 발병 나이는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적어도 40세 이상의 성인은 적어도 한번은 아무 증상이 없더라도 대장내시경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 증상이 없는 작은 용종이 있으면 바로 제거해서 암 발생을 예방을 하셔야 합니다.

 

 40세 이상의 성인에서 갑자기 변이 가늘어지거나 변보기가 힘들어 진다면 점검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나 검은색의 변이나 검붉은 피가 보인다면 빨리 내시경을 받아 보십시요.

 

 직계 혈족(부모, 조부모, 형제) 중에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 대장암 발병 확률이 정상인보다 높다는 통계자료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에 대장내시경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가족성 용종증이나 유전성 비용종성 대장암이 있는 가족인 경우 20세부터 대장내시경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대장암 수술을 받으신 분의 경우에도 정기적으로 남은 대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암을 예방하셔야 합니다. 
잦은 설사와 혈변을 보는 경우에도 대장내시경이 필요합니다.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씨병 장 결핵 등의 염증성 병변은 대장내시경을 하지 않고는 진단을 할 수가 없습니다.

 

 장암 수술을 받으신 분의 경우에도 정기적으로 남은 대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암을 예방하셔야 합니다.

 
 잦은 설사와 혈변을 보는 경우에도 대장내시경이 필요합니다.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씨병 장 결핵 등의 염증성 병변은 대장내시경을 하지 않고는 진단을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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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칼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