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수술 잘하는 곳 정다운외과] - [치질수술 후 여러 가지 관리 방법]
● 수술 후 환자분이 써주신 후기를 보고 다른 환자분들이 읽고 도움이 되신것 같아 인용합니다.
병원에서 금기하는 몇가지 부분을 인지하시어 잘 관리하셨으면 보다 빨리 편하게 회복하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제가 반대로 누웠는지 TV가 안보이길래 자리 이동을 하겠다고 일어났다가 제대로 넘어졌습니다.
정신을 말짱한데 하반신이 마비상탠걸 깜빡 했었던거죠."
● 마취후 회복시 본인 생각과는 달라 체중이 실리면 힘을 받지 못해서 쓰러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꼭 첫번째 화장실 갈때는 꼭 간호사나 보호자의 부축을 받고 한번 경험해 보시면 다음번에는 혼자서도 괜찮습니다.
혼자서 움직이다 넘어지면서 다치면 큰 부상을 입을수도 있습니다.
● "하루동안은 변을 보면 안된다고 당부를 들었던지라 식은땀만 흘리고 버티다가 도저히 참을길이 없는데 화장실 가겠다고 간호사 부를수도 없고 해서 엉금엉금 기어서 수술 부위에 붙여놓은 거즈와 반창고를 떼어내고서 기어코 변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 수술 후에 장이 예민해져서 변이 마려운 것처럼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수술 직후에 상처가 안정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변이 자나가서 상처를 오염시키고 자극시키면 찢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수술 첫날이 중요합니다.
변을 보고싶지 않게 약으로 진정 시켜드릴수도 있는데 간호사에게 문의를 주지 않고 임의로 변을 보셔서 저희가 도와 드릴수 있는 기회를 놓친것 입니다.
특히 수술 직후 변을 보실때 좌욕을 잠깐해서 항문을 부드럽게 유지한 후에 가급적 좌욕기 물속에다 보는 것이 상처를 손상시키지 않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 "허기가 지니까 그것도 못참겠더군요.
평소엔 줘도 안먹을꺼를 그렇게나 먹고 싶더라구요.
간호사에게 전화해서 뭔가를 먹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괜찮다고 그러길래 링거를 끌고서 엘리베이터 타고서 편의점에서 이거 저거 군것질거리를 샀습니다.
화장실 가는건 무서워서 과자류 정도로만 사서 병실에 누워서 아그작거리며 먹었드랬습니다."
● 가벼운 음료수나 군것질 정도면 크게 지장이 없으나 배를 채울 정도로 먹게 되면 장이 소화를 하기 위해 움직이게 되니까 직장도 같이 시동이 걸리듯이 움직임이 많아 집니다.
그래서 더 변이 자주 마려운 것처럼 느끼게 되지요.
죽을 드리는 이유도 변이 생기는 것을 줄여서 첫 변이 될수 있으면 늦게 항문 상처를 통과하게 유도해서 상처를 보호하자는 의도입니다.
● "20일동안 변비약 5종류 60알정도를 먹은거 같습니다. 변보는게 어찌나 무섭던지...
처방해준 약에도 변을 무르게 하는 성분이 있는데 변비약을 그렇게나 먹어 댔으니 화장실을 뻔질나게 들락거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 수술후에는 항문이 예민해져서 변이 잘 배출이 되지 않습니다.
요령있게 보셔야 됩니다.
변을 부드럽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배변시 긴장을 풀고 힘을 지긋이 점점 힘을 세게 주셔야 변이 잘 배출됩니다.
성격이 급하신 분들은 그저 힘을 세게만 주면 변이 배출될 것처럼 생각하시는데 배변 과정이라는 것이 복잡해서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본인 의지로 변비약을 먹게 됩니다.
변비약은 장을 자극해서 설사를 유발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지금 수술 받고 항문을 보호해도 시원치 않은데 설사를 반복적으로 해서 항문을 자극하면 결과는 뻔합니다.
수술받지 않는 상태에서 설사를 며칠하면 누구나 다 항문이 난리가 납니다.
스스로 무덤을 파신 꼴입니다.
그래서 절대로 임의로 설사약을 먹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 "평상시에는 신경쓰일 정도로만 통증이 있다가 변을 보는 중부터 변을 보고나서 최장 8시간까지 정말이지 가만히 있지 못할 정도로 통증을 느꼈습니다.
이 역시도 제가 유별나서 그런 듯 싶습니다."
● 변을 자주 보게되고 항문이 수시로 자극받아 조여졌다 풀어졌다 하시면 항문 괄약근이 지쳐서 변을 볼때 스트레치가 될 때 쥐가 납니다.
문제는 쥐가 난뒤에 적절하게 잘 풀어 주시면 되는데 그저 가만이 쉬면 괜찮아지겠지 하다가 다시 쥐가나고 반복되니까 그렇게 오래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것입니다.
이때는 가볍게 항문을 조였다 풀었다 운동을 시켜서 자연스럽게 쥐가 풀어지게끔 유도해줘야 합니다.
서성대면서 걸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런 증상은 주로 일주일 전후로 많이 나타납니다.
이때쯤 되면 경과가 안 좋은분들은 지쳐서 쥐가 잘 납니다.
병원에 오셔서 좀 더 센 진통제를 처방받거나 주사를 맞으면 쥐가 풀리면서 8시간 고생할 것을 바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 "김태희 전지현 송혜교와 데이트 하는거보다 좌욕기에 뜨거운 물 부어놓고 엉덩이 담궈 놓는 시간이 제일로 편안하고 안락하다는거 수술 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 좌욕하면 대부분 긴장이 풀어지고 통증이 없어져서 그 맛에 온도를 높히게 됩니다.
문제는 온도가 높으면 좌욕 직후에는 좋지만 상처가 열에 의해 화상을 입어서 뒤늦게 더 예민해집니다.
그래서 그저 따뜻한 정도 또는 미지근한 정도로 짧게 하라고 권유 드립니다.
수술 받은 손상된 항문이라서 다른 부위는 전혀 이상이 없지만 항문 입장에서는 아주 뜨겁고 회복이 더 늦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좌욕 후 항문 주변이 따끔하고 화끈거린다면 화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좌욕 온도를 낮추고, 항문 주변에 넓게 치질 연고제를 발라 주면 호전됩니다.
● 신개념 다이오드 레이저 치질 수술
아직도 잘라내고 꿰매고 피가 나는 수술을 받으시나요?!
아직도 치질 수술 후의 재발을 걱정하시나요?!
이 모든 것에서 해방되는 새로운 다이오드 레이저 수술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절제, 무봉합의 다이오드 레이저 수술법입니다.
칼이나 구식 레이저로 치질을 잘라내지 않고, 치질 부위에 색소만 주입한 후에 레이저 광을 치질 부위에 쪼여주기만 하면 다른 조직의 손상 없이 색소가 침착된 치질 부위만 제거할 수 있는 반도체 레이저를 이용한 획기적인 치질 수술법입니다.
치료 후에 통증과 출혈 및 재발이 거의 없으며, 빠른 회복과 간단한 시술로 빠른 시일에 일상이나 직장에 복귀할 수 있는 획기적인 치질 치료법입니다.
● 신개념 다이오드 레이저 치질 수술의 장점
치질(치핵, 치루, 치열)을 수술 받은 환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수술시 수술용 칼이나 레이저에 의한 절제와 봉합 부위의 통증입니다.
아무리 정교하게 자르고 봉합하더라도 배변시 수술 부위가 벌어져서 통증과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르고 꿰매지 않는 즉, 치핵을 잘라내지 않고서도 완치시킬 수 있는 "다이오드 레이저 치질 수술법" 입니다.
치핵을 잘라내는 기존의 수술법과는 달리 치핵 부위에 ICG라는 녹색 색소를 주입한 후에 레이저 광을 쏘이기만 하면 외부 점막이나 피부에는 손상을 주지 않고, 치핵 조직만 파괴되어 쪼그라들기 때문에 통증이나 출혈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항문협착, 괄약근 손상 등의 합병증도 거의 없으므로 안심하고 수술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그 효과도 이미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항문 주위에 환상으로 여러 개의 치핵이 생겼을 경우에 기존의 절제 수술 방법으로는 항문협착 등의 합병증이 우려되므로 치핵을 동시에 전부 제거하지 못하고, 몇 개를 남겨두어야 하였으므로 재발할 여지가 있었으나, "다이오드 레이저 치질 수술법"은 모든 치핵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으므로 오히려 재발율도 줄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수술법은 10~20분 이내로 수술이 가능하며, 치질 2~3도인 경우는 수술 당일에 귀가할 수도 있고,일상생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에 쫒기는 직장인이나 통증 및 재발에 대한 두려움으로 치료를 미루고 계신 분들에게 희소식이라고 확신합니다.
● 신개념 다이오드 레이저 치질 수술의 원리
이 새로운 시술법의 원리는 805 나노메터(nm)의 파장에서만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녹색 섹소인 ICG(Indo-Cyanine Green)를 주사기로 치핵내에 소량 주입한 후에 805 나노메터(nm)의 파장을 갖고 있는 레이저 광을 치핵부위에 쪼이면 레이저 광은 치핵 표면의 점막은 그냥 통과하고, 녹색 색소가 주입되어 있는 치핵 내부의 혈관층에만 흡수되어 열을 내어서 치핵만 응고시켜 괴사시킨 후에 서서히 소멸시킵니다.
즉, 녹색색소 ICG는 805 나노메터(nm)의 파장에서만 반응을 하여 열을 냅니다.
따라서 805 나노메터(nm)의 레이저 광이 닿으면 색소가 주입되어 있는 치핵만이 열에 의해 쪼그라들고 타 조직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치핵 표면의 점막은 손상이 거의 없으므로 기존의 잘라내고 봉합하는 수술 방법에 비하여 통증과 출혈이 없을 뿐난 아니라 항문 주위의 조직이나 괄약근의 손상도 전혀 없이 효과적으로 치질의 치료가 가능합니다.
반면에 대부분의 병원에서 절제용 수술시에 주로 사용하는 CO2 레이저 광의 파장은 10,640 나노메터(nm)이며, 기타 레이저 광의 파장은 980 나노메터(nm)이어서 녹색 색소가 반응하는 파장과 다르므로 ICG와 반응하지 못하고 치핵을 그냥 통과하여 괄약근 등의 타 조직을 손상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이오드 레이저 치질 수술법"은 반드시 레이저 광의 파장이 805 나노메터(nm)인 최신 레이저만이 가능합니다.
● 신개념 다이오드 레이저 치질 수술 과정
● 신개념 다이오드 레이저 치질 수술 후
상기 모든 이미지 정다운외과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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