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대장항문외과 정다운외과 대장항문의 질환별 구분] - [치핵(치질) 안내]  



일반인이 알고있는 치질은 의학적인 용어로 치핵이라합니다.

우리나라의 50세 이상 성인의 약 50%에서 이러한 질환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배변시에 변 자체의 충격을 감소시키는 항문안쪽의 점막하 혈관조직이 반복되는 힘든 배변으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혈관의 충혈 및 확대와 주위조직이 탄력을 잃고 늘어져 발생합니다. 

치핵(치질)은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나누는데 항문 밖의 피부가 늘어져 있는 것은 외치핵이고 항문 안쪽의 직장점막이 내려와 항문밖으로 나오는 것을 내치핵이라 하는데 이 둘이 혼합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치핵(치질) 정도에 따른 분류

 

(치질)은 네가지로 정도를 나타내는데 1. 2기는 좌욕 등의 보존적 치료로 치유되며, 3. 4기는 수술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도 : 배변시 출혈만 있으며 통증은 없고, 치핵 덩어리가 항문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2도 : 배변시 치핵 덩어리가 항문 밖으로 나왔다가 저절로 들어간다.  

3도 : 배변시 항문밖으로 나온 치핵 덩어리가 저절로 들어가지 않아 손으로 밀어 넣는다.

4도 : 치핵 덩어리가 불쑥 항문 밖으로 나와 들어가지 않고 나온 채로 있다.


■ 치핵(치질)의 치료


보통 치핵(치질)이 있는 환자는 무조건 수술을 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으나, 치핵(치질)환자의 20 ~ 30%만이 수술을 받습니다. 

 

따라서 먼저 전문의가 환자를 진찰하고 그 상태에 따라서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치료 방법을 선택하게 되는데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일단 보존적 치료 방법을 권하게 되며, 심한 경우에도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 중에서 신중하게 선택하게 됩니다. 

  

보존적 요법은 쉽게 시행할 수 있으며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하며 기본이 됩니다. 

그 중 좌욕은 모든 치핵(치질)의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며 치료법입니다. 

치핵(치질)은 변비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여 대변의 양을 늘려 변비를 없애야 하며 일정한 시간에 대변을 보고 짧은 시간 내에 배변을 마치도록 하여 항문의 상태를 개선 시켜야 합니다. 

 

과거에는 비수술적 치료(주사요법, 결찰법, 냉동요법, 적외선 치료법, 레이저 요법; CO2 레이저, YAG 레이저)를 사용하였으나, 현대에는 이러한 술식의 효과는 의문시 되며 재발이나 출혈 등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근본적 치료로는 수술적 치료가 가장 좋습니다.

충분한 마취 하에서 정확하게 치핵 부위를 잘라낼 수 있기 때문에 치핵(치질)치료 방법 중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숙련된 외과의사에 의해 수술을 시행 받을 경우 가장 재발이 적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며 3도, 4도 치핵 및 다발성 치핵(치질)의 치료에 거의 필수적입니다.

 

근본적인 치료법인 절제술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수술후 통증이나 재발, 협착 등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한 것이 반도체 레이저 치료법입니다.


 반도체(다이오드) 레이저 치질 치료법이란?

 

반도체(다이오드) 레이저 치료법은 절제와 봉합이 없는 치질 치료법입니다.

레이저 광선을 치핵(치질) 덩어리에 쏘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따라서 절제술과는 비교할 수 없이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통증과 출혈 등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줄인 최첨단의 기법입니다.

일본에서 개발되고 정다운외과가 국내에 최초로 도입하여 시술하고 있는 신개념 치질 치료법입니다. 

정다운외과는 2002년부터 많은 다수의 치료경험을 토대로 최선의 치질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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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칼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