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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1.15 [액취증수술 잘하는 병원 정다운외과] - [액취증 고민 해결방법]

[액취증수술 잘하는 병원 정다운외과] - [액취증 고민 해결방법]

액취증 정의

몸에서 나는 고유의 냄새입니다.

땀샘에서 악취가 나는것이라 땀 악취증이라고도 합니다.

겨드랑이, 유방하부, 발바닥 부위 등에서 많이 나지만, 특히 겨드랑이(액와)에서 많이 냄새가 나서 액취증이 일반적으로 많이 통용되어 사용됩니다.


 액취증 원인

몸에서 악취가 나는것은 땀샘중에서도 아포크린(apocrine)샘이라는 곳에서 이상하게 자극적 냄새를 분비하기 때문입니다.

아포크린샘은 주로 지방산과 유기 물질을 함께 배출하는데, 이런 증상은 겨드랑이에서(다른 부위도 가능) 서식하는 세균(주로 혐기성 세균)에 의해서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강한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액취증 치료 대상 

* 일반적으로 내분비 기능이 왕성해지는 사춘기때부터 냄새가 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폐경 이후의 노인에게는 냄새가 약해집니다.

* 대개 남자보다는 여자, 마른 사람보다는 뚱뚱한 사람에게, 또 생리 전후의 냄새가 많이 나게 됩니다.

유전적인 성향이 강해서 가족 중 이런분이 있으면 다른 가족에게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우성으로 유전한다고 밝혀져 있습니다.

* 항상 귀지가 축축하게 젖어 있습니다.

* 저녁 무렵 겨드랑이 부위 옷이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 액취증으로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습니다.

* 다른 사람들이 액취 냄새가 난다고 말합니다.


 PAD(전동형 피하 땀샘 절삭술) 액취증 치료법

1. 특수하게 고안된 금속관 끝에 전동칼이 달려 있어 피부 밑에서 땀샘을 갈아 없애주는 수술법

2. 원래 정맥류를 제거하기 위해 고안된 기구로써 질긴 정맥류까지 제거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가진 장비로 치료

3. 제거한 땀샘을 바로 흡입하여 몸 밖으로 완전히 배출시키기 때문에 몸속에 남게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 PAD(전동형 피하 땀샘 절삭술) 액취증 치료 과정

1. 수술부위 표시 

2. 국소마취(수면 가능)

3. 주름선에 5mm 절개

4. 절삭관 삽입

5. 수술 시행 - 한쪽 시술 15분 정도 소요

6. 수술 부위 압박

7. 병실서 안정(30분 정도) 


 PAD(전동형 피하 땀샘 절삭술) 다른 치료법 비교


▶ PAD(전동형 피하 땀샘 절삭술) 수술후


▶ PAD(전동형 피하 땀샘 절삭술) 수술후 관리 요령

멍이 있는 경우 약 1~2주 지나면 없어집니다. 

* 팔을 높이 들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면 안되나 그 밖에 일상적인 생활이나 운전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 수술후 2일째 방수 반창고를 붙여 드리면 샤워를 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아직 겨드랑이 피부는 문지르면 안됩니다.

* 술과 담배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액취증에 관한 자주하는 질문과 답변


Q. 액취증도 유전이 되나요?

A. 액취증은 유전됩니다.

부모 중 한쪽이 액취증이 있으면 자식들의 약 50%가 암내가 납니다.

그리고 양쪽 부모가 다 액취증이 있을 시에는 80% 액취증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땀샘을 제거하고 수술을 해도 암내가 유전되느냐고 문의하는 분들이 많은데 수술을 해도 암내의 체질은 그대로 유전됩니다. 


Q. 액취증 수술은 언제해야 되나요?

A. 액취증 수술은 그 시기상 중고시절 방학을 이용해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춘기때부터 그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예민한 시절에 성격상으로 위축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찍 수술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실제대인기피증지 보이는 분들을 자주 봅니다. 

여성분들에게 더 그런 경향이 많습니다.


Q.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면 액취증인가요?

A. 겨드랑이에 분포하는 아포크린땀샘의 수가 많고, 왕성하게 활동하면 암내가 날 수 있으나, 땀이 많이 난다고 해서 액취증 인것은 아닙니다.

부분적으로 다한증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검사를 통해 확인하면 전신적으로 많이 나는데 특히 겨드랑이에 많이 나서 불편하신 분들은 치료 대상이 됩니다. 


Q. 다른 사람들이 암내를 맡을 수 있어도 정작 본인은 냄새를 못 맡는다는데 맞나요?

A. 대부분의 경우에는 본인이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술을 받으러 오는 분들은 자기 자신이 냄새를 맡고 불쾌함을 느껴 방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액취증이 있는 본인은 별로 냄새를 못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냄새를 맡는 감각기관은 잘 피로하기 때문에 같은 냄새를 계속 맡게 되면 더 이상 그 냄새를 못 느끼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Q. 옷에 겨드랑이 부분이 누렇게 되면 암내가 나는건가요?

A. 일반 땀은 무색 무취입니다.

액취증을 유발하는 아포크린땀샘의 분비물은 노란색이나 붉은 우윳빛 색깔을 띠게 되는데 이는 미량의 염분과 물로 이루어져 있는 에크린땀샘의 땀 성분과는 달리 아포크린땀샘의 분비물은 여러가지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흰옷에 묻으면 노랗게 변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속옷의 겨드랑이 부위가 땀에 찌들어서 변색된 것이 아니고 입은지 얼마 안되어서도 변색이 되는 경우에는 액취증을 강하게 의심할 수 있습니다. 


Q. 겨드랑이 땀이 냄새를 맡아보면 액취증 냄새는 아닌것 같고,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암내인가요?

땀냄새인가요?

A. 액취증의 특유한 냄새는 땀이 많이나서 생기는 냄새와는 구분이 됩니다.

무더운 여름에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난 후에 생기는 약간 시큼한 냄새는 일반 땀의 분비가 많은 상태에서 세균이 증식하면서 생기는 냄새로 대개 여름에 일시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고 액취증과는 구분이 됩니다.


Q. 귀지가 축축하게 젖어 있으면 액취증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A. 외이도의 아포크린땀샘의 활동이 활발하면 끈적끈적한 귀지가 나오는네 액취증일 확률이 높습니다.  

정다운외과 이미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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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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