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외과 하지정맥류] - [하지정맥류 치료 사례와 CHIVA 치료법 안내]


정맥류 환자의 대부분은 상당한 범위로 진행될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병의 특징상 치료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조금씩 혈관이 늘어나고, 그 범위도 점점 더 몸통쪽으로 확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당수 환자분들이 이런 통증이 없는 시기에 오시지 않고, 많이 진행되어 증상이 나타난 뒤에 내원하십니다. 

 

다리가 무겁고, 피곤하고, 붓고, 아파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다리에 쥐가 나거나 당기는 증상이 있고 가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심한경우에는 피부변색, 피부염, 궤양, 혈관염, 출혈 등의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상태에서 치료를 받으시면 치료기간이 길어질 뿐만 아니라 비용도 많이 들어갑니다. 

 

하지정맥류의 치료방법에 있어서도 초기에는 수술을 하지 않고 주사제를 이용한 혈관경화요법 등의 간단한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병이 상당부분 진행하면 치료 또한 복잡해지며 수술적인 방법을 피할수 없게 됩니다. 

물론 "레이저 혈관 경화요법"이다 "광투시 수술"등 비교적 흉터가 적게 남는 술식이 선보였지만 절대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부위가 넓으면 그만큼 부담이 더 됩니다. 

가능한 빨리 치료 받으시는 편이 환자 입장에서 유리합니다.

 

하지정맥류는 치료 후 다른 부위에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재발할 가능성이 두려워서 현재 병적인 부분을 방치해 놓을수는 없는 일입니다. 

대개 새로운 정맥류의 출현이 있을 때에 1 ~ 3년의 간격을 두고 재치료가 가능합니다. 

조기에 수술을 받으시면은 손쉽게 치료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시기를 놓치고 증상이 나타날 때 수술을 받게 되십니다. 

 

주로 하지정맥류로 인한 쑤시고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으시거나 외관상 두드러지게 튀어나와 보기 흉한 경우와 하지정맥류의 합병증인 피부습진, 부종, 출혈, 색조변화, 혈전정맥염, 하지궤양 등의 피부 변화가 발생하였을 때입니다.   







기존의 정맥류 치료법은 망가진 혈관을 무조건 제거하거나 또는 레이저 등으로 태워 막는 방식을 사용했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개념의 정맥류 치료법이 소개되었습니다.

즉, 혈관을 무조건 제거하지 않고 원상 복귀가 가능한 혈관을 되도록 보존하며 남겨두는 치료법입니다.

나중에 혈관을 사용할 수 있게 하자는 것 입니다.

이 새로운 치료법은 프랑스에서 처음 개발되어 치바법(CHIVA)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바법(CHIVA)은 중심이 되는 복재정맥을 제거하지 않고 놔둡니다.

혈액이 다른곳으로 흘러 자연스럽게 심장으로 되돌아 갈수있게 유도하게 됩니다.

즉, 교통체증으로 꽉 막힌 도로에서 차량을 잘 소통되는 다른 도로로 우회시켜주는 원리와 같습니다.

일부 심하게 망가져 회복이 불가능한 정맥류는 제거를 해줍니다.

하지만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최소한의 부위만 제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래서 수술후 부종이나 통증이 적게옵니다.

회복도 빠릅니다.

이렇게 정교한 수술을 하려면 수술의사의 풍부한 경험과 정밀한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노력을 들인만큼 재발율이 현저히 낮아 기존의 수술법과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정맥류가 많은 유럽등지에서는 최근 많이 보급되고 시행되고 있는 수술법입니다.

정다운외과에서도 치바법(CHIVA)을 이용한 정맥류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그 효과에 대해 만족하고 계십니다.




늘 연구하고 노력하는 정다운외과 입니다.

정맥류 치료의 명가!

     보다 궁금하신 점은 ↑ 클릭해주세요.^^

Posted by 칼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