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외과 액취증 클리닉] - [액취증 치료하시면 좋은분들]



▶ 액취증 진단법으로 냄새를 평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0단계  - 정상

 1단계  - 운동이나 산책 후 거즈로 닦아서 냄새가 나는 정도

 2단계  - 일상 생활중에 거즈로 닦아서 냄새가 나는 정도

 3단계  - 일상 생활중에 1.5m 정도 거리에서 냄새가 나는 정도


* 보통 수술 대상은 2단계 해당하는 분들입니다.

* 성격상 예민하고 소극적인 분들은 1단계에서도 치료를 권유합니다.

* 심리적으로 냄새가 난다고 느끼지만 검사상 냄새가 경미한 경우에는 수술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 땀샘은 태어나면서 이미 개수와 분포가 결정되어 있어서 증상만 나타나면 수술을 받아도 됩니다.

* 아동의 경우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 이후면 수술이 가능합니다.

* 심리적으로 영향 받기 쉬운 시기라서 이때 치료 받으면 성격 변화가 적어 매우 좋은 시기입니다.

* 여아의 경우 보통 12세 이후에 초경을 시작하면 냄새가 심해져 수술을 권유합니다.

* 남아의 경우 여아보다 2차 성징이 늦게 나타나서 겨드랑이에 털이 나기 시작하면 수술을 받아도 됩니다.

* 다른 수술법으로 치료받고 냄새가 재발한 경우, 상처가 안정화 된 이후에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리포셋이나 절제술을 한 후에 적어도 2개월 이상은 지나야 합니다.



자기 관리가 충분치 않을때는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을 고려하십시요.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 가족중 액취증 진단을 받고 수술받은 사람이 있다.

◎ 항상 귀지가 축축하게 젖어있다.

◎ 다른 사람들이 액취증 냄새가 난다고 이야기 합니다.

◎ 저녁 무렵에는 겨드랑이 부위 옷이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 액취증으로 인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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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칼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