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외과 액취증 클리닉] - [액취증 정의와 원인]

[정다운외과 액취증 클리닉] - [액취증 정의와 원인]

외국인과 같이 있으면 어떤 이상한 냄새가 나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식 냄새나 향수 냄새로 막연하게 생각하기만 사실은 몸에서 나는 고유의 냄새입니다.

땀샘에서 악취가 나는 것인데 심한분들은 두통이 올 정도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다른분들에게 냄새가 날까봐 스트레스 받는것은 당연합니다.

인체에는 아포크린샘과 에크린샘이라는 두가지 종류의 땀샘이 존재하는데 액취증이란 주로 아포크린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피부표면에서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피부에서 악취가 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액취증을 치료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간단히 치료하는 방법이 나왔지만 재발률이 높아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기계의 발전으로 수술과 동일한 효과를 보여주는 아주 강력한 치료법이 개발되었습니다.

정다운외과에서 시술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는 PAD수술법이 개발되었습니다.

피부색이 검다고 해서 병이 아니듯 액취증과 다한증은 사실 병이 아닙니다!

아포크린샘은 주로 지방산과 유기 물질을 함께 배출하는데, 이런 증상은 겨드랑이에서 (다른 부위도 가능) 서식하는 세균(주로 혐기성 세균)에 의해서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강한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다 동일한 정도로 나는것은 아니라 아포크린샘이 잘 발달하고 분비능력이 클수록 냄새가 심하게 나타납니다.

액취증 환자는 정상인보다 아포크린샘이 많고 크기도 아주 커져 있습니다.

이런 아포크린샘은 겨드랑이에만 있는것이 아니고 유두 주변이나 다른 부위에도 있을수 있습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땀이 많이 나오는 부위에서 땀이 증발이 되지 않고, 축축한 상태로 있다가 세균이 증식하여 나쁜 냄새를 만들어 내는 경우입니다.

주로 발바닥이나 사타구니 등에서 나는 냄새가 이런 경우입니다.

발바닥에 생기는 취한증은 에크린한선에 의해 분비된 땀에 의해서 케라틴이 물러져서 여기에 세균이 작용해 냄새가 나게됩니다.

에크린한선 취한증은 발바닥에 흔히 발생하나 간찰부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발바닥에 생기는 취한증은 계절에 관계없이 생기는데 이는 발바닥의 발한이 온도의 자극보다도 감정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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