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외과 액취증 클리닉] - [액취증의 원인]






몸에서 악취가 나는것은 땀샘중에서도 아포크린(apocrine)샘이라는 곳에서 이상하게 자극적 냄새를 분비하는 것입니다.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아포크린샘은 주로 지방산과 유기 물질을 함께 배출하는데 이런 증상은 겨드랑이에서(다른 부위도 가능) 서식하는 세균(주로 혐기성 세균)에 의해서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강한 냄새가 나는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다 같은 정도로 나는것은 아니라 아포크린샘이 잘 발달하고 분비능력이 클수록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액취증 환자는 정상인보다 아포크린샘이 많고 크기도 아주 커져 있습니다.

이런 아포크린샘은 겨드랑이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유두 주변이나 다른 부위에서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땀이 많이 나오는 부위에서 땀이 증발이 되지 않고, 축축한 상태로 있다가 세균이 증식하여 나쁜 냄새를 만들어 내는 경우입니다.

주로 발바닥이나 사타구니 등에서 나는 냄새가 이런 경우입니다. 

발바닥에 생기는 취한증은 에크린한선에 의해 분비된 땀에 의해서 케라틴이 물러져서 여기에 세균이 작용해 냄새가 나게 됩니다.

에크린한선 취한증은 발바닥에 흔히 발생하나 간찰부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발바닥에 생기는 취한증은 계절에 관계없이 생기는데 이는 발바닥의 발한이 온도의 자극보다도 감정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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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칼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