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흘리는 것에 대해서요." 네이버 지식in 답변


 Q.  똑같이 땀을 흘린 사람의 옆에 있을때 a라는 사람에겐 심한정도는 아니지만 땀냄새가 나는게 옆에서 느껴지는 반면 b라는 사람옆에서는 근접해서 냄새를 맡지 않으면 냄새나는것을 못 느끼겠다라고 한다면 그 이유는  어디에서 있는 건가요?

똑같이 땀을 배출하는 양이 비슷하다는 기준하에 땀냄새가 많이 나고 적게 나고의 차이점이 있는 건가요??

여름만 되면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누구는 냄새가 많이나고, 또 누구는 땀은 흘려도 별로 땀냄새가 안나는것 같고...

별것 아니지만 어떠한 이유에서 그런것인가 아니면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껴질 뿐 땀을 흘리면 똑같이 땀냄새가 나게 되는 것인가에 대해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먼저 답변주신 분이 정확히 알려 주셨네요.

결국 땀 성분이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됩니다.
추가로 인종별 차이가 있습니다.
흑인은 90% 이상 다 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향수나 디오더란트가 발달한 것이죠.
우리나라는 문화적 이질감 때문에 액취증이 있는 분들이 대인 관계를 힘들어 하세요.
그래서 치료 받으시는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Posted by 칼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