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대장항문외과 "콘딜로마 곤지름 피검사 에이즈"] - [네이버 지식in 답변]

[동작구 대장항문외과 "콘딜로마 곤지름 피검사 에이즈"] - [네이버 지식in 답변]

 Q.  항문 콘딜로마에 걸려서 수술 받았습니다.

이후에 관리법에 대해 검색 하던 중 몇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1. 3일전 수술을 했는데 어떻게 관리해야 하며, 재발 방지(재발률이 높은건 알지만..)를 최대한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2. 인터넷의 어떤 질문 글의 답을 보니 곤지름은 피검사로는 알 수 없다는 답변을 보았습니다. 그럼 전 수술 전 피검사를 왜 한 것일까요?

3. 또 어떤 글에서는 곤지름과 에이즈가 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혹시 따로 에이즈 검사를 해보아야 하나요? 아니면 앞서 했던 피검사로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얼마전에도 헌혈을 했는데 아무런 통보가 없었다면 안심해도 되는 건가요?

4. 제가 항문 바깥쪽엔 한개밖에 없었고, 안쪽에 곤지름이 더 많았는데, 혹시 육안으로 확인 되지 않는 더 깊숙한 곳에도 날 수 있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검사는 어떻게 해야하면 치료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안녕하세요. 

하이닥 - 네이버 지식iN 외과 상담의 권도성 입니다.

사마귀 바이러스라고 생각하면 좀 이해가 편할 것 입니다.

유두상 바이러스가 주 원인인데 면역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더 심하게 생깁니다.

기본적으로 성별검사를 시행합니다.

에이즈 양성인 경우 바로 재발합니다.
면역이 좋아지게 유지하시고 2주에서 한달 간격으로 재발 유무를 확인해서 좁쌀같은 재발을 바로 태워주어서 박멸될 때까지 관리하셔야 합니다.

두면 원래대로 재발됩니다.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