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다한증 수술" - 네이버 지식in 답변

"겨드랑이 다한증 수술" - 네이버 지식in 답변

 Q.  중1인데 초5 2학기말부터 냄새가 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중딩부터 다한증 수술할 수 있다는데 어디서 해야 하나요??

레이저로 하면 어떤 방법인가요??

 A.  액취나 다한증, 착색 등은 결국 겨드랑이에 있는 특수 땀샘인 아포크린 땀샘이 활성화되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 땀샘은 태어날때 가지고 있는 것이지 새로 생기는 것은 아니고 보통 사춘기에 활성화되서 그때 냄새가 나는 것을 느낍니다.

이 땀샘을 제거하면 한번에 저절로 좋아집니다.

초등학교 3 ~ 4학년 여아들은 치료를 위해 방학을 이용해 많이 내원합니다.

연령이 낮을수록 재발이 적습니다. ( PAD 수술 에 한해서)

개인적으로 9세까지 치료한 경우가 꽤 있습니다.

국소마취로 수술하니 여아들이 잘 참더라고요.

일찍 치료하면 냄새로 인한 심리적 피해를 받지않고, 평생 겨드랑이 냄새 관리하느라 신경쓰지 않아 좋을꺼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