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암 재발" - 네이버 지식in 답변




 Q.  어머니께서 2012년 갑상선암 1기 초기로 수술해서 절제수술을 받으셨고,

전이가 없을꺼라고 했는데 임파선에 약간의 전이가 있어서 방사선동위원소 치료를 받았습니다.

매일 꾸준히 약먹고 두달에 한번씩 피검사할 때 수치가 좋아서 괜찮다고 했고 채혈외에는 별다른 검사를 한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어떤건지는 모르겠는데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서 한달뒤에 PET검사를 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어떤 수치가 높은건지 재발했을 가능성이 높은건지 너무 불안해서 이렇게 질문합니다.




 

 A.  보통 갑상선 암 수술후 세포 형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은 갑상성 호르몬 수치와 갑상선 호르몬 수치와 갑상선 자가항체 검사를 합니다.

아마도 항체 수치가 올라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재발이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것 입니다.

초기암인 경우 원격 전이가 되기 때문에 어려운 것 이지요.

추적, 관찰받고 계시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과거에는 어느 부위가 재발 되었는지 확인할 길이 없이 혈액검사 수치만 보고 발만 동동 굴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Pet 검사로 인해 1cm 재발도 찾아내는 시대라서 재발이 없다면 안심하셔도 될 것 입니다.


Posted by 칼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