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치열수술 정다운외과] - [치열에 관한 자주하는 질문과 답변 안내]



질문) 치열재발이 잘되나요?


답변) 항문은 누구나 찢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항문이 좁은 경우에는 잘 찢어집니다.

호전되었다가 변이 조금만 딱딱하면 다시 찢어집니다. 

그래서 재발이 많습니다. 

치열이 너무 자주 반복되면 생활에 지장이 있기 때문에 수술을 권유 드립니다. 
재발을 줄이기 위해 치열 교정 수술을 하는 것입니다.



질문) 치열은 꼭 수술받아야 되나요?


답변) 치열이 있다고 꼭 수술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은 관리만 잘하면 저절로 회복이 됩니다. 
하지만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통증과 출혈이 너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프지 않더라도 항문이 좁아져서 배변에 장애가 있는 경우도 해당됩니다. 
너무 자주 찢어지면 생활에 지장이 있기 때문에 수술을 권유 드립니다.



질문) 치열수술은 많이 아픈가요?


답변) 치열 자체가 항문이 찢어져서 배변시마다 통증이 심합니다. 

치열수술은 이렇게 찢어지는 것을 막아주고 경우에 따라서는 찢어진 부분을 덮어주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치열 수술받고 난 환자분들의 경우는 오히려 수술전보다 덜 아파 하시더군요. 

상처가 아무는 2주 정도만 조심하면 아프지 않습니다.



질문) 아이의 대변에서 가 나옵니다. 


답변) 어린이가 혈변을 볼 때는 치핵일 가능성의 거의 없고, 대개 변비나 설사로 인해 항문이 찢어진 치열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소아의 치열은 성인의 치열과 달라 상처가 깊게 생기나 수술은 요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변비나 설사가 해결되고 청결히 관리해주면 자연히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소아 치열 치료를 위해서 우유는 변비를 유발하기 때문에 두유로 먹여 보시는 것이 좋으며, 전체적인 식사량이 많게 하고, 섬유소가 많이 든 음식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소아의 직장은 아주 탄력성이 좋아서 많은 변을 저장할 수 있어서 소아가 배변을 참으면 직장 자체가 늘어나 더욱 변비를 악화시킵니다. 
그래서 올바른 대변 습관을 길러 주고, 아주 심할 때는 의사의 지도 하에 변비약 등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집에서 쉽게 하는 관리법은 배변후 대야에 물을 담아주고 5분 정도 놀게합니다. (좌욕이 됩니다.) 
물기를 닦아주고 치질 연고제를 항문에 살짝 발라줍니다. 
무엇 보다도 중요한 것은 변이 부드러워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야 아이가 배변시 통증이 없고 배변 자체를 싫어하지 않게 됩니다. 



질문) 변이 가늘게 나오고 조금만 변이 굵으면 피가 나요. 


답변) 이런 상태는 만성적으로 항문이 찢어지고 아무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항문이 좁아지는 경우 입니다. 

항문에 흉터가 심하게 생겨서 항문이 더이상 벌어지지 않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변이 조금만 굵어도 항문이 찢어지는 것입니다. 

당연히 수술적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수술은 항문을 넓히는 조작을 해줘야 합니다. 

의외로 수술 후 통증은 심하지 않은 수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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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칼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