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대장항문병원 추천 정다운외과] - [Dr. 컬럼 "당신도 혹시 말 못할 비밀이...?!"]


차마 드러내놓고 말은 못하지만, 보험 청구 수술건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흔한 질환이 치질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치질은 항문 조직 중 혈관이 뭉치고, 늘어져서 덩어리를 만든 상태인 "치질(치핵)"의 경우가 많습니다.


          


치질(치핵)하면 상당히 아픈 병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밖으로 튀어나온 치질(치핵)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정도입니다.

때문에 치료받기가 껄끄러워서 몇 년간 그냥 불편한 채로 생활하는 환자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질(치핵)에 대한 치료법은 대장 항문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기관이 많아지는 추세와 맞물려 잘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칼을 이용한 수술적 치질(치핵) 절제술로 치료를 받고 있는데, 문제는 통증이 있다는 것입니다.

수술하고 상처를 감쌀 수도 없고, 변을 보게 되면 째놓은 부분을 벌리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라 아플 수 밖에 없습니다.


      


본원에서는 치질(치핵)을 중점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新 레이저 치질(치핵) 치료법(다이오드 - 반도체 레이저)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수술은 아프다는 편견을 버려!"

과거에 레이저를 이용해서 치질(치핵) 수술을 하였던 것은 단순히 칼 대신 레이저로 치핵을 잘라내는 방법입니다.

진정한 의미의 레이저 치질(치핵) 치료법이라고 할 수 없었습니다.

레이저는 그 파장에 따라 혈관에 흡수되는 에너지 정도가 다르다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新 레이저 치질(치핵) 치료법(다이오드 - 반도체 레이저)은 잘라내는 방법이 아닌 치질(치핵)의 원인인 혈관총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방법입니다.

치질(치핵)에 원인이 되는 혈관 직경에 적합한 파장을 이용하여 다른 조직에 손상을 적게 주고 원하는 혈관만 파괴시킵니다.

결국 레이저로 손상 받은 혈관들이 점차로 응고, 경화 되어 치료가 되는 원리입니다.

빛의 특성상 표면의 점막은 관통하고 중간층에 있는 혈관에 그 에너지가 집중됩니다. 

심부의 근육층까지는 에너지가 전달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점막 위로 빛을 쏘여 주듯이 레이저를 주사 해주기만 해도 혈관들이 파괴됩니다.


  


따라서 수술 후에 오는 통증은 적으며, 여기에 무통기(통증 자가 조절기)라는 장치를 사용하게 되면 수술 후 통증은 견딜만 해집니다. 

실제로 新 레이저 치질(치핵) 치료법(다이오드 - 반도체 레이저)으로 치료 받고 바로 다음날 근무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치질, 이렇게 예방합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치질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철저한 관리법입니다.

항문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항문 근육의 이완과 수축 운동, 따뜻한 물에 하루 많게는 하루 3~4번, 5~10분정도의 좌욕, 규칙적인 식사와 섬유질 섭취 등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변비를 막아야 합니다.

종일 앉아서 생활하는 일이 많은 사람들은 한번씩 일어나서 몸을 움직이고 물이라도 한 컵 더 마셔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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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칼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