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항문외과 정다운외과 항문질환] - [여성 변비여성 치열]


여성이 남성보다 치열이 많이 발생합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예민하고 감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가 잘 생깁니다.

장이 감정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아 움직임이 느려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단순히 여성들이 변비가 잘 생기는 원인이 단순히 장이 예민해서만은 아닙니다. 

젊은 여성들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식사량을 줄입니다.

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적으면 변비가 되기 쉽습니다. 
특히 수분양 섬유질의 양은 변의 딱딱한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 젊은 여성들은 불행히도이 두가지를 모두 다 적게 섭취합니다.

추가로 꼭 끼는 바지나 거들도 변비의 한 원인입니다. 

복부를 압박해서 장의 움직임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변비로 인해 변이 딱딱하거나 너무 굵어지면 항문은 찢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여성에게 변비를 유발시키는 요소들은 많습니다.

심리적으로 긴장상태에 있거나 환경이 바뀌면 여성들은 변을 보지 못합니다.

이는 감정의 변으로 인해 배변 작용 또한 원활히 되지 않아서 오는 증상입니다. 

즉, 스트레스로 인해 골반 내 근육들이 위축되면서 변을 밀어내는 근육들을 적절히 조절되지 못해 결국 안 들어가고 변은 배출이 잘 되지 않는 것입니다.

과도한 힘을 항문에 주다 보면 항문은 찢어지게 됩니다.

 

 다른 원인은 여성 호르몬입니다. 

여성들은 월경전이나 임신때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변비를 경험합니다. 

이런 증상은 호르몬의 균형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임신중 호르몬의 영향으로 장의 움직임이 느려집니다. 

구토와 변비가 심해져서 고생을 많이 하게됩니다. 

또 젊었을때 변비가 심하다가 중년이 되면서 저절로 변비가 좋아졌다는 여성분들을 많이 봅니다. 

젊은 여성들은 대부분은 변비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완성한 호르몬의 영향을 받다가 나이가 들면서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되면서 변비가 호전되는 것입니다. 

출산과 임신은 여성이 피할 수 없는 사건입니다.

이때 여성들은 여러 가지 병이 발병합니다. 

그 중 하나가 변비 치질입니다. 

임신 초기에는 변비로 인해 치열이 잘 생기고, 임신 후반에는 커진 자궁이 골반을 압박해서 배변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치질과 치열이 생깁니다.
이런 여러 가지 영향으로 오는 변비와 배변 장애는 바로 치열과 연결됩니다. 

종종 20대 초반의 여성을 진찰해 보면 여중생 때부터 치열이 생겨서 무려 7~8년이나 질환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뜩이나 예민한 여학생 시절부터 치열이 생겨서 고생하다가 서서히 악화되어 어린 나이임에도 벌써 만성 치열로 발전했던 것입니다.

치열은 심하지 않으면 관리만 잘 해줘도 저절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물론 젊은 여성들은 감수성이 예민해서 남에게 신체의 은밀한 부위를 보이는 것이 창피할 것입니다. 

진찰받고 치료받는 것이 많이 꺼려질 것입니다. 

하지만 초기에 잘 관리하면 좋아질 수 있는 병을 방치해서 어쩔수 없이 수술까지 받게 된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요!

적극적인 변비 개선 노력 치열 관리를 받아서 만성 치열이 되지 않게 해야합니다. 

만약 만성 치열이 되었다면 배변할 때 마다 힘들고 불편할텐데 고생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 받을 것을 권유합니다.

수술 받고 배변이 편해지면 삶의질이 많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여성들이여! 치열 치료해서 화장실 갈 때 마다 받는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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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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