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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18 [대장항문과 정다운외과] -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모든 것]

[대장항문과 정다운외과] -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모든 것]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소화기관의 기능성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서 대장내시경검사나 대장 X-선검사에서 이상소견이 없이 만성적 또는 반복적인 소화관 증상들, 즉 복통, 복부 팽만감, 배변 습관의 변화를 가져오며 배변 후에도 잔변감으로 인해 불편을 느끼게 하는 질환입니다. 

병원을 찾는 소화기병 환자 중 가장 많은 빈도를 보이며 사망과는 무관합니다.

일반인의 15% 정도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가지고 있으며, 소화기 의사를 찾는 환자의 20~50%를 차지 합니다. 

성별로는 여자가 남자보다 2배 많으며, 환자의 절반은 35세 이전부터 증상이 시작되며 나머지는 35세부터 50세에서 증상이 시작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원인 및 증상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은 비정상적인 운동성, 비정상적인 내장의 감각성 정신적이 스트레스 및 장을 자극하는 물질 등의 4가지로 설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설사형, 변비형, 복통, 가스 팽만형, 이밖에 대변에 점액 변을 보거나 복부팽만감, 트림, 방귀 등이 있으며 소화불량, 속쓰림, 오심, 구토 등이 20~50%에서 동반되며, 월경불순이 여자 환자의 90%에서 나타납니다. 


* 복통이 장의 경련과 관련되며 격심한 통증부터 가벼운 팽만감까지 다양하며 통증의 정도나 느끼는 부위도 다양합니다.
* 짧은 기간의 설사를 하지만 주로 수일부터 수 주일간 계속되는 변비를 호소합니다.
* 설사형에는 소량의 무른 변을 주로 보게 되며 주로 아침이나 숙후에 긴급을 요하는 변을 보게 됩니다.
* 대개 처음 변은 정상이나 그 다음 변은 묽어지고 풀어지고 물변을 보게 됩니다. 
배변 전에 복통이 있으며 배변 후 완화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 방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심각하거나 위험한 질환이 아니며, 철저한 이학적 검사 및 혈액검사, 내시경 검사 등으로 기질적인 질환이 없음을 확인해야 하며 불안 및 스트레스를 감소켜주고 환자 개인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약물요법과 식이요법을 시행해야 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식사와 상당히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에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이 있을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제한할 음식

* 지방질 섭취 - 모든 종류의 육류(특히 닭 껍질), 생우유, 초콜렛, 크림, 치즈, 버터, 마가린, 식물성 기름.

* 카페인 음료 - 커피, 콜라, 차 알콜: 맥주, 와인, 칵테일.

* 니코틴 - 담배.

* 탄산음료 - 콜라, 사이다.

* 기타 - 고 칼로리의 푸짐한 식사, 과도한 수분 섭취(무른 변을 주로 보시는 경우), 밀가루 음식, 오렌지 주스, 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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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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