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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03 [암내수술 잘하는 병원 정다운외과] - [액취증 치료 대상 안내]

[암내수술 잘하는 병원 정다운외과] - [액취증 치료 대상 안내]



간단한 액취증 진단법으로 냄새를 맡아서 평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0단계 : 정상

1단계 : 운동이나 산책후 거즈로 닦아서 냄새가 나는 정도

2단계 : 일상 생활중에 거즈로 닦아서 냄새가 나는 정도

3단계 : 일상 생활중에 1.5m 정도 거리에서 냄새가 나는 정도



* 보통 수술의 대상은 2단계에 해당하는 분들입니다.


* 성격상 예민하고 소극적인 환자는 1단계에서 수술을 권유합니다.


* 심리적으로 냄새가 난다고 느끼지만 검사상 냄새가 경미한 경우에는 수술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 땀샘은 태어나면서 이미 개수와 분포가 결정되어 있어서 증상만 나타나면 수술을 받아도 됩니다.

아동의 경우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 이후면 수술이 가능합니다.

심리적으로 영향받기 쉬운 시기라서 이때 치료 받으면 성격 변화가 적어서 좋은때 입니다.


* 여아의 경우 보통 12살 이후에 초경을 시작하고 나명 냄새가 심해져서 수술을 권유합니다.


* 남아의 경우 여아보다 2차 성징이 늦게 나타나서 겨드랑이에 털이 나기 시작하면 수술 받아도 됩니다.


* 다른 수술법으로 치료받고 냄새가 나는 경우 상처가 안정화된 후에 치료 받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리포셋이나 절제술을 한 후에 적어도 2달은 지나야 합니다.


▶ 자기 관리로 충분치 않을때는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을 고려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병원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가족중에 액취증 진단을 받고 수술받은 사람이 있다.

2. 항상 귀지가 축축하게 젖어있다.

3. 다른 사람들의 액취증 냄새가 난다고 이야기 합니다.

4. 저녁 무렵에는 겨드랑이 부위의 옷이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5. 액취증으로 인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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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칼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