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외과 치질 증상별 항문질환] - [종창, 탈출]
◐ 종창, 탈출
* 오랜 유병시 변형되어 생깁니다.(치핵 2기, 치핵 3기)
* 배변시 복압이 증가할 때 나옵니다.
* 통증은 적고, 불편은 큽니다.
* 수술 적용대상에 해당됩니다.
흔히 치질이라고 알고 있는 치핵이 항문 밖으로 나오게 되면 탈출되었다고 표현합니다.
가끔 항문 전체가 빠져 나오는 직장탈이란 병과는 오인될 소지가 있는 용어지만 어쨌든 항문 내부의 살점이 일부 튀어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항문 내부 혈관들이 늘어지고 뭉쳐서 덩어리를 만들게 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 대부분은 아프지 않고 빠져나와 있는 상태로 불편한 정도 입니다.
→ 빠져 나오는 정도에 따라 내치핵 분류법이 있는대 2기부터는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2기는 배변시 빠져 나왔다가 저절로 들어가는 상태를 말합니다.
→ 3기는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가는 정도를 말합니다.
이정도 시기가 되면 상당히 불편합니다.
외출시 특히 여행시에 불편합니다.
가끔 기침이나 골프 스윙 등 복압이 증가하면 튀어나와 활동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사람에 따라 이정도 단계까지 진행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상이합니다.
어떤분들은 불과 몇개월내 악화되기도 하고, 수십년이 걸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전통적인 수술은 주로 3기부터 치료대상으로 삼습니다.
다이오드 레이저 치질치료법(New 레이저 치질치료법)은 환자에게 부담이 적기 때문에 2기부터 치료할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에게선 미용상의 문제도 생각보다 중요해서, 근래에는 피부 꼬리도 적극적으로 치료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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