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11. 12:13
[동작구 외과 정다운외과] - ["내성발톱 상태" - 네이버 지식in 답변]
Q. 평소에 임시 방편 차원으로 발톱 옆부분만 일자로 잘라왔는데 그래도 발톱이 부어있어서 계속 소독하면서 손톱깎이로 발톱 잘라 들어갔더니 이렇게 발톱이 안쪽으로 자라 있었네요.
너무 아파서 발이 덜덜 떨려요.
지금 안으로 자란 부분 간신히 빼놓기만 했는데 저걸 잘라야 하는 건가요?
자가치료 후에도 수술이 필요할까요?
A. 안녕하세요.
하이닥 - 네이버 지식iN 외과 상담의 권도성 입니다.
저 부위까지 빼낼려면 아주 아팠을텐데 고생하셨네요.
보통은 마취하고 제거하는 부분입니다.
나와있는 부분을 잘라 주어야 합니다.
나머지 거친 부분도 다듬어 주시구요.
소독하고 관리 하시면 됩니다.
살속에 연한부분이 발톱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파괴해야 다신 그쪽으로 자라지 않게 됩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저의 경우는 레이저로 태워줍니다.
다음부터는 병원에 가서 치료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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